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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국내 최초의 노이즈 프로젝트인 astronoise를 홍철기와 1996년에 결성하였고, 즉흥이나 작곡의 방법으로 얻게 되는 연주의 통제와 실패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등한 소리와 연주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물로는 시디플레이어의 오작동을 이용해 만든 DANTHRAX 등의 솔로 음반 등이 있고, 2000년부터 레이블 Balloon & Needle에서 음반 제작과 디자인을 맡고 있다. 그 외에 슬로우코어 밴드 Through the Sloe와 SklavenTanz 멤버들과 결성한 둠 메탈 밴드인 ‘구토와 눈물(Vomit & Tear)’의 멤버이기도 하다.


Choi Joonyong

Choi Joonyong founded Astronoise(the first noise project in Korea) with Hong Chulki in 1996. He is interested in control and failure of playing by improvisation and composition. Recently he is working on performances focusing on inferior sound/playing. He has released six solo albums such as DANTHRAX which is made with malfunction of CD-player. He produces and designs albums of a label called ‘Balloon & Needle’ since 2000. He is also a member of a slowcore band 'Through the Sloe' and a doom metal band 'Vomit & Tear’ with members of SklavenT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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